피해자 A씨 부부는 1심 판결이 나온 뒤 '끝까지 복수하겠다'는 메시지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했다.
대전고법 형사8부는 박씨에게 징역 4년 6월을 선고한 바 있다.
대전고법 형사8부는 박씨에게 징역 4년 6월을 선고했다.
친구 아내를 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38세 남성에게 '무죄'가 선고되자, 피해 부부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사건이다.